이상철 LG유플러스 전 부회장이 상반기 보수로 30억8000만원을 수령했다.
16일 LG유플러스는 반기보고서 통해 이상철 전 부회장이 급여 3억4100만원, 상여 9억6500만원, 기타 17억7400만원 등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권영수 부회장은 공시 의무 대상인 5억원 이상 보수 수령자에 포함되지 않았다. 권 부회장이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되면서 1분기 보수가 상반기 내역에서 빠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재희 기자 han324@
16일 LG유플러스는 반기보고서 통해 이상철 전 부회장이 급여 3억4100만원, 상여 9억6500만원, 기타 17억7400만원 등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권영수 부회장은 공시 의무 대상인 5억원 이상 보수 수령자에 포함되지 않았다. 권 부회장이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되면서 1분기 보수가 상반기 내역에서 빠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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