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8일까지 좀비 특집관 '할인행'도 운영
LG유플러스는 ‘인기영화 3+1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곡성’을 비롯해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독수리 에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데드풀’ 중 세 편을 보면 한 편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쿠폰(4,000원 상당)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더불어 ‘부산행’의 천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천만 좀비 탄생! <할인행>’ 프로모션을 다음 달 18일까지 진행한다.
원조 좀비 드라마 ‘워킹데드’ VOD 구매 시 다음 시즌의 30% 할인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찜통 더위를 날려줄 공포 좀비물을 부담 없이 할인된 가격으로 시청할 수 있어 연이은 폭염경보에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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