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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프리미엄 스마트폰 전쟁 스타트…3社 비장의 무기는?

편집자주
상반기 희비가 엇갈렸던 스마트폰 제조사 빅3. 각각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있어 하반기엔 또다른 국면의 경쟁이 펼쳐질 전망인데요. 이들 3사의 프리미엄 폰 전쟁이 불황에 빠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까요?
올 상반기 스마트폰 글로벌 제조사들의 실적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업계의 선두를 다투던 삼성과 애플이 예상 밖의 부진을 겪는 사이에 중국의 화웨이가 작년 대비 매출이 41% 급증하며 새로운 다크호스로 부상한 것인데요.

삼성, 애플, 화웨이의 경쟁은 하반기에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 비슷한 시기에 신제품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한 것이지요.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분할하고 있는 3사의 신제품, 과연 어떤 비장의 무기를 가지고 있을까요?

3사 중 가장 먼저 프리미엄 폰 시장 선점에 나선 것은 삼성전자. ‘갤럭시S7’ 시리즈의 선방으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켰던 삼성은 8월 3일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7’을 최초 공개합니다.

‘갤럭시노트7’에는 소문만 무성했던 홍채인식 기능이 드디어 탑재된다고 합니다. 파손 우려가 낮은 고릴라글래스5 장착, 방수기능 적용 등 전작에서 한 단계 진화한 성능으로 무장해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아이폰6S’의 부진으로 올 상반기 13년 연속 증가세에 있던 매출이 한풀 꺾이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던 애플. 삼성보다 한 달 늦은 9월 중 일명 ‘아이폰7’으로 불리는 프리미엄 폰 출시로 자존심 회복에 나섭니다.

‘아이폰7’에는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파격적으로 글래스를 입힌 디자인에 OLED 패널, 별도의 이어폰 잭이 필요 없는 블루투스 이어폰 적용 등 다방면에서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화웨이는 전략 스마트폰 ‘P9’과 ‘P9플러스’의 성공으로 세계적인 스마트폰 제조사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아직 구체적인 신제품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하반기 국내 시장에 ‘P9’과 ‘P9플러스’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앞서 유럽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세계 출하량 260만대를 넘어선 ‘P9’, ‘P9플러스’. 세계 최초로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와 협업해 만든 듀얼 카메라를 탑재하고 프레스 터치 기능을 적용한 것으로 유명하지요.

저마다 다른 무기를 내세우며 하반기 프리미엄 폰 빅매치를 예고한 3사. 여러분이 기다리는 제품은 무엇인가요?

박정아 기자 p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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