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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 본격 추진

고흥군,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 본격 추진

등록 2016.07.25 17:17

오영주

  기자

고흥읍을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에 선정

전남 고흥군은 16개 읍․면 중 고흥읍을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해 7월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은 읍면동의 복지 공무원이 직접 주민을 찾아가 상담하고 주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5일 고흥군에 따르면 고흥읍 복지업무 직원 총 5명을 보강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에 지원된 600만 원의 예산으로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한 안전·건강·가족관계·법률 및 권익보장 등 통합사례관리를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고흥읍의 맞춤형 복지업무 성과를 바탕으로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2018년까지 전 읍면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호남 오영주 기자 28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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