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읍을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에 선정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은 읍면동의 복지 공무원이 직접 주민을 찾아가 상담하고 주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5일 고흥군에 따르면 고흥읍 복지업무 직원 총 5명을 보강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에 지원된 600만 원의 예산으로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한 안전·건강·가족관계·법률 및 권익보장 등 통합사례관리를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고흥읍의 맞춤형 복지업무 성과를 바탕으로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2018년까지 전 읍면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호남 오영주 기자 2840917@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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