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교육발전기금 현재 167억5000여만 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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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거해영농조합법인 주민들이 박병종 고흥군수에게 2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21일 고흥군에 따르면 전남 새농민회 고흥군회(회장 김영곤)는 지난 14일 팔영체육관에서 개최된 전남 새농민회 한마음전진대회에서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박병종 군수)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고흥 미역·다시마 생산·가공연합회가 300만 원을, 남양면 거해마을 거해영농조합법인 주민들이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법인·사회단체의 교육발전기금 기탁이 계속되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지역 기관사회단체의 자율기탁이 이어지고 있어 교육발전기금 200억 원 목표 달성에 한층 힘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며 “전국에서 교육여건이 가장 좋은 교육도시 고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흥군 교육발전기금은 현재 총 167억5000여만 원이 조성되었다.
호남 오영주 기자 2840917@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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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 14일 팔영체육관에서 개최된 전남 새농민회 한마음전진대회에서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박병종 군수)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고흥 미역·다시마 생산·가공연합회가 300만 원을, 남양면 거해마을 거해영농조합법인 주민들이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법인･사회단체의 교육발전기금',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07/21/20160721000158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6072115503531431'));){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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