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산업단지 특성상 대형·특수차량의 도로 통행으로 가로기 파손사례가 잦았던 진량읍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토산지 가드레일 활용 가로화단 조성사업을 시행한 바 있고, 태극기 시범 홍보거리를 조성하게 됐다.
신기태 진량읍장은 "태극기 시범 홍보거리를 통해 국가상징 선양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8월 15일 광복절까지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해 전읍민이 태극기 게양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 홍석천 기자 newsroad@
뉴스웨이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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