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식습관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가정방문으로 진행
고흥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일부터 4~7세 아동 200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및 영양상태 진단 등 맞춤형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영양교육은 또래에 비해 성장 발육이 더딘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올바른 교육으로 건강한 양육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아동의 평소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정확히 파악하는 동시에 부모교육까지 겸할 수 있도록 가정방문으로 진행돼 효과적이었다는 반응이다.
교육에 참여한 가족은 “방문을 통해 편안한 공간에서 교육이 진행되서 부담을 덜었다”면서 “무엇보다 아이가 공감할 수 있도록 아동의 연령에 맞게 쉽게 설명해 줘 좋았다”고 말했다.
고흥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의 식습관은 양육자의 식생활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가족이 함께 영양교육에 참여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올바른 식생활을 알려줌으로써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 오영주 기자 2840917@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영양교육은 또래에 비해 성장 발육이 더딘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올바른 교육으로 건강한 양육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아동의 평소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정확히 파악하는 동시에 부모교육까지 겸할 수 있도록 가정방문으로 진행돼 효과적이었다는 반응이다.
교육에 참여한 가족은 “방문을 통해 편안한 공간에서 교육이 진행되서 부담을 덜었다”면서 “무엇보다 아이가 공감할 수 있도록 아동의 연령에 맞게 쉽게 설명해 줘 좋았다”고 말했다.
고흥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의 식습관은 양육자의 식생활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가족이 함께 영양교육에 참여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올바른 식생활을 알려줌으로써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 오영주 기자 2840917@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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