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일 / 사진=최신혜 기자
29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손예진, 박해일, 라미란, 정상훈, 허진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해일은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손예진에 대해 "프로다.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는데 동료의식이 잘 맞는 동료배우다"라고 전했다.
박해일은 "촬영할 때 서로 의지할 때 의지하고 영화가 시대적 공기가 담겨있기에 무거울 수 있는 상황도 있는데 현장에서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었다. 그런 부분들이 잘 버텨내고 마무리를 잘 해주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덕헤옹주'는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1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권비영 작가의 소설 '덕혜옹주'를 원작으로 했다. 8월 개봉.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손예진, 박해일, 라미란, 정상훈, 허진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해일은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손예진에 대해 \"프로다.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는데 동료의식이 잘 맞는 동료배우다\"라고 전했다. 박해일은 \"촬영할 때 서로 의지할 때 의지하고 영화가 시대적 공기가 담겨있기에 무거울 수',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06/29/2016062900006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6062911363702338'));){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