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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비, 사진=KBS 캡쳐
10일 오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내 마음의 꽃비'(극본 문영훈, 연출 어수선)에서는 정꽃님(나해령 분)이 이강욱(이창욱 분)을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아픈 이강욱을 보게 된 정꽃님은 "오빠 이게 무슨 일이에요?"라며 마음아파 했다.
이에 이강욱은 "왜 왔어. 여기있으면 너까지 위험해져"라며 정꽃님을 보내려 했지만 정꽃님은 "상관없어. 내가 어떻게 가요? 오빠가 이렇게 아픈데"라고 말했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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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는 정꽃님(나해령 분)이 이강욱(이창욱 분)을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아픈 이강욱을 보게 된 정꽃님은 \"오빠 이게 무슨 일이에요?\"라며 마음아파 했다. 이에 이강욱은 \"왜 왔어. 여기있으면 너까지 위험해져\"라며 정꽃님을 보내려 했지만 정꽃님은 \"상관없어. 내가 어떻게 가요? 오빠가 이렇게 아픈데\"라고 말',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06/10/20160610000044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6061009104885926'));){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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