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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김조한, 상상불가 애드리브 배틀···’베이비’의 향연

성시경·김조한, 상상불가 애드리브 배틀···’베이비’의 향연

등록 2016.06.07 17:50

이소희

  기자

사진=SBS '신의 목소리' 티저 캡처사진=SBS '신의 목소리' 티저 캡처

성시경과 김조한이 애드리브 대결을 펼쳤다.

SBS 예능프로그램 ’신의 목소리’ 측이 7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는 국가대표 보컬리스트들의 즉석 애드리브 대결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김조한은 상상불가 무대로 걸그룹의 무대에 도전했다. 무대를 본 거미는 김조한의 소울풀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가사 중 ‘베이비(Baby)’ 애드리브를 극찬했고, 윤도현 역시 “애드리브로 ‘베이비’를 외칠 때마다 각각 다른 ‘베이비’가 계속 나온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윤도현은 다시 한번 ‘베이비’를 듣고 싶다는 앙코르 요청과 함께 즉석에서 가수들의 애드리브 배틀을 제안했다.

이에 갑작스럽게 진행된 애드리브 대결은 김조한을 시작으로 꿀성대 발라더 성시경이 합세해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뒤이어 박정현, 윤도현, 거미, 자이언티까지 이에 질세라 각자의 개성을 살린 음색과 노하우로 펼쳐진 애드리브 릴레이는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국가대표 최정상 보컬리스트들이 선보인 애드리브 배틀의 승자는 누가 될지는 오는 8일 수요일 오후 ‘신의 목소리’에서 볼 수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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