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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證, 모바일 증권 ‘나무’ 출범

NH투자證, 모바일 증권 ‘나무’ 출범

등록 2016.06.07 13:56

김민수

  기자

(사진=NH투자증권 제공)(사진=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이 국내 최초의 모바일 증권 브랜드 ‘나무(NAMUH)’ 및 관련 서비스를 출범한다.

모바일 증권 나무는 주식에 집중돼 고객 접근성이 낮은 증권사가 고객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만들어졌다. 주요 목표고객인 2030세대가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투자와 소비를 관리해 자산을 모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금융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휴대폰번호를 CMA 계좌번호로 활용하고 ‘1 minute’앱 개설 계좌의 주식거래 수수료 인하 등을 선보이는 한편 모바일에서는 나무앱, PC에서는 나무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홈페이지에서 업계 최저 수수료인 0.01%로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증권 나무는 2030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페이스북에 별도 계정을 만들고 오는 15일부터는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한다. SNS 상에서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브랜드가 가진 철학과 유용한 정보, 다양한 관심사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NH투자증권 정재우 Digital고객본부장은 “나무(NAMUH)는 디지털 공간 속에서도 사람(HUMAN)을 지향하는 서비스로 나무와 사람의 애니그램을 브랜드로 활용했다”며 “고객의 금융생활과 행복에 기여하는 꼭 필요한 모바일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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