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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이다’ 김종민 “나는 욕받이였다” 셀프 디스로 웃음 선사

‘이웃사이다’ 김종민 “나는 욕받이였다” 셀프 디스로 웃음 선사

등록 2016.06.07 09:47

금아라

  기자

김종민, 사진=KBS 제공김종민, 사진=KBS 제공

김종민이 욕받이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이웃사이다’에서는 윤정수가 주민들과 대결을 하고, 주민들이 승리하면 추가 시간을 획득할 수 있는 ’윤정수를 이겨라‘ 코너가 진행됐다.

대결 전,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윤정수를 보며 박수홍은 “사실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시청자들에게 욕을 먹고, 최선을 다하면 주민들에게 욕을 먹는다”, “김종민은 지금까지 욕받이였다” 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민은 의연한 모습으로 “나는 욕받이가 맞다. 어떻게 해도 욕을 먹기 때문에 항상 최선을 다했다” 며 승부사의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선사했다.

‘이웃사이다’는 층간소음, 주차시비 등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아파트에 윤정수, 박수홍, 김종민, 이혜정 등 6명의 MC군단이 직접 찾아가 주민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미션을 제시, 해당 미션을 완수하면 주민들의 소통 공간을 선물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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