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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면 된다’ 정체, ‘더원’ 유력 시되는 이유

복면가왕 ‘하면 된다’ 정체, ‘더원’ 유력 시되는 이유

등록 2016.06.05 18:42

수정 2016.06.05 19:18

서승범

  기자

더 원 스케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더 원 스케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가수 더원이 복면가왕 ‘하면 된다 백수탈출’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네티즌들은 ‘하면 된다’의 방송 멘트와 더원의 스케줄 등을 분석해 더원을 유력 후보로 지목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더원의 5월 스케줄을 게재하고, “더원이 5월 17일 ‘복면가왕’ 녹화에 참여한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더원은 매주 중국 프로그램 ‘챠오지뉘셩’을 촬영 중이지만, ‘복면가왕’ 녹화가 있는 주에 평소와 다르게 촬영 스케줄이 잡혀져 있다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녹화를 위해 중국 프로그램 일정을 수정한 것이라고 예상하고, ‘하면된다’의 정체를 더원으로 확신하는 분위기다.

앞서 연예인 판정단 김구라가 ‘하면 된다’의 정체에 대해 “저분 머리가 크다”고 답한 것도 네티즌들이 더원이라고 판단하는 이유 중 하나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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