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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그리기, 삼각자·피노키오 같은 콧날···몽타주설 탄생

[무한도전] 광희 그리기, 삼각자·피노키오 같은 콧날···몽타주설 탄생

등록 2016.06.04 18:53

이소희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무한도전’ 멤버들이 광희 얼굴을 그리다가 웃음을 터뜨렸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릴레이툰 특집’으로 꾸며져 윤태호, 주호민, 무적핑크, 이말년, 기안84 등 총 6명의 웹툰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광희의 얼굴 그리기에 도전했고, 유재석은 박명수의 그림을 보고 “이거 악마 아니냐”고 했다. 양세형의 그림이 공개됐고, 그림은 광희의 과장된 코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광희는 “삼각자냐”고 말하며 발끈했고, 유재석은 “피노키오냐”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나머지 멤버들도 모두들 광희의 뾰족한 턱과 콧날을 강조해 그림을 그렸고, 유재석은 “몽타주에 재능이 있네. 이거 그럼 세 개면 검거할 수 있다. 바로 잡힌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무한도전-릴레이툰 특집’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6명의 웹툰 작가들이 함께 팀을 이뤄 6주간 릴레이 웹툰을 연재해 나가는 내용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방송.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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