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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한국은 1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페인과 평가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경기에 나설 선수들의 등번호를 발표했다.
먼저 스페인 골문을 노릴 공격진에서는 손흥민이 7번, 석현준이 9번 지동원과 황의조가 각각 11번, 18번을 달았다. 이어 대표팀 주장이자 중원을 책임질 기성용이 6번, 남태희 10번, 윤및가람과 한국영이 각각 13번, 14번을 부여받았다.
수비진에서는 센터백인 곽태휘가 5번, 홍정호와 장현수가 15번, 20번을 달게 됐고, 윙백으로 분류되는 윤석영, 김기희가 각각 3번과 4번, 이용이 2번을 달고 경기장을 누빈다. 골키퍼는 정성룡이 1번, 김진현이 21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
한편 양국의 상대전적은 3승2무로 스페인이 절대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SBS가 단독 중계한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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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페인과 평가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경기에 나설 선수들의 등번호를 발표했다. 먼저 스페인 골문을 노릴 공격진에서는 손흥민이 7번, 석현준이 9번 지동원과 황의조가 각각 11번, 18번을 달았다. 이어 대표팀 주장이자 중원을 책임질 기성용이',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06/01/20160601000391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6060120082498828'));){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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