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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유플러스 제공
이는 홈IoT 서비스에 새로 구입한 가전 제품들을 추가 연동할 수 있고 실내에서는 음성으로, 실외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이 투자자와 실구매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5일 종합건설업체인 아주산업건설㈜과도 홈IoT물품 공급 및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작년에는 ㈜안강개발과 IoT오피스텔 구축을 위한 사업협력을 체결 한 바 있다.
양사는 아파트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에서 꼭 필요한 IoT기능만 선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IoT상품 공급을 통해 비용 효율적으로 댁내 관제 및 제어,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오피스텔에 공급되는 서비스는 △홈IoT허브 △에너지미터 △플러그 △스위치 △열림감지센서 △가스락 △온도조절기 등이다.
LG유플러스는 안강개발과 아주산업건설 등이 건설 예정인 오피스텔 약 2,500세대에 U+ 홈IoT 물품 공급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han3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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