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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원빈·이서진과 이웃사촌··· 방배동 25억 빌라 매입

정준하, 원빈·이서진과 이웃사촌··· 방배동 25억 빌라 매입

등록 2016.05.24 13:44

수정 2016.05.24 14:08

홍미경

  기자

정준하/ 사진= '식신로드' 제공정준하/ 사진= '식신로드' 제공

정준하가 송중기, 원빈과 이웃사촌이 됐다.

월간지 우먼센스 6월호에 따르면 정준하는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L빌라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2015년 10월에 신축한 L빌라는 매매가가 25억 원(274.5 m²)을 호가한다.

L빌라는 총 8세대가 거주해 완벽한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를 자랑한다. 또 사생활 보호를 위한 이중 보안장치까지 마련해 연예인이 거주하기 안성맞춤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곳에는 정준하는 ‘무한도전’ 멤버인 박명수, 하하 외에도 고현정, 이서진, 원빈-이나영 부부가 거주하고 있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L빌라의 건축 디자이너가 송중기가 거주 중인 인근의 S빌라를 건축 설계한 유명 디자이너 임석진씨(플라종합건설)라는 것.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외부와 차단된 출입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L빌라는 연예인뿐만 아니라 정재계인사들이 선호하는 강남의 최고급 빌라 중 하나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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