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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조경수·함중아, 7080 원조 록커··명곡 비하인드 공개

‘불후의 명곡’ 조경수·함중아, 7080 원조 록커··명곡 비하인드 공개

등록 2016.05.21 18:00

이이슬

  기자

사진=KBS2 '불후의 명곡'사진=KBS2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조경수와 함중아의 방부제 외모가 화제다.

조경수와 함중아는 21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조경수-함중아 편에 전설로 출연한다.

조경수는 그룹사운드 베이시스트 출신으로 노래 ‘아니야’를 통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 이후 ‘YMCA’, ‘행복이란’ 등 수많은 히트곡과 함께 귀공자풍 외모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함중아는 여러 그룹사운드 활동을 거쳐 1978년 그룹 ‘함중아와 양키스’로 데뷔, ‘풍문으로 들었소’, ‘내게도 사랑이’, ‘안개 속의 두 그림자’ 등 국민 애창곡으로 한국 록 음악의 제 2의 전성기를 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날 조경수와 함중아는 7080년대 여심을 사로잡은 원조 꽃미남 로커의 모습 그대로 수십 년의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무대에 대한 감상평과 명곡에 얽힌 숨겨진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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