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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쇼미더머니5’ 제작발표회.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13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5’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고익조 팀장과 한동철 국장을 포함해 도끼, 더콰이엇, 사이먼도미닉, 그레이, 자이언티, 쿠시, 길, 매드클라운 등이 참석했다.
이날 쌈디는 지원자로 참가한 정준하를 코치한 것에 대해 “마음고생을 많이 한 것 같았다.그만큼 랩 준비도 해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좋게 들었다. 방송으로 확인하면 되는데 엄청 잘 하셨다”며 “끝나고 나한테 고맙다고 하셨다. 나를 꽉 끌어 안았는데 어떤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쇼미더머니5’에는 대한민국 힙합신을 대표하는 프로듀서들과 최강의 래퍼들이 만나 무대를 꾸미는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는 도끼-더콰이엇, 사이먼도미닉-그레이, 길-매드클라운에 자이언티-쿠시까지 합류해 총 4팀이 프로듀서 팀으로 나선다. 이날 오후 첫 방송.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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