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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 심해져···상행선 오후 5시 절정 이를 듯

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 심해져···상행선 오후 5시 절정 이를 듯

등록 2016.05.07 15:33

황재용

  기자

사진=연합뉴스 제공사진=연합뉴스 제공

황금연휴 사흘째인 7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정체를 보이고 있다.

하행선 정체가 심각했던 오전과 달리 이날 오후에는 서울로 가는 상행선의 정체가 심각해지고 있는 중이다.

서울 양양 간 고속도로의 남춘천나들목부터 서종나들목까지 차량이 서행하고 있으며 영동고속도로에서는 인천 방향으로 거의 대부분 구간이 거북이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 회덕분기점부터 남청주나들목까지 구간과 천안삼거리휴게소부터 임장휴게소까지의 구간도 정체다. 서해안고속도로에서는 당진나들목부터 서평택분기점까지의 구간에서 차량들이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특히 상행선은 오후 5시께 정체가 최고조에 이른 후 내일 새벽 1~2시 즈음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요금소를 기준으로 강릉에서 서울까지 5시간30분, 부산에서 서울까지 6시간, 광주에서 서울까지 4시간50분 정도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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