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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짝할 새 끝난 황금연휴 ‘연휴 후유증 어쩌지?’

[카드뉴스] 눈 깜짝할 새 끝난 황금연휴 ‘연휴 후유증 어쩌지?’

등록 2016.05.08 08:00

박정아

  기자

편집자주
[NW 라이프 꿀팁] 나흘간의 황금연휴가 눈 깜짝할 새 지나고 말았습니다. 긴 연휴가 끝나면 생활 밸런스는 물론 마음의 평정까지 무너지기 마련인데요. 간단한 생활 속 실천으로 연휴 후유증을 극복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눈 깜짝할 새 끝난 황금연휴 ‘연휴 후유증 어쩌지?’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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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깜짝할 새 끝난 황금연휴 ‘연휴 후유증 어쩌지?’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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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깜짝할 새 끝난 황금연휴 ‘연휴 후유증 어쩌지?’ 기사의 사진

 눈 깜짝할 새 끝난 황금연휴 ‘연휴 후유증 어쩌지?’ 기사의 사진

 눈 깜짝할 새 끝난 황금연휴 ‘연휴 후유증 어쩌지?’ 기사의 사진

모처럼의 황금연휴, 잘 보내셨나요? 어린이날부터 시작된 나흘의 연휴가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어느새 다 지나가고 말았습니다. 즐거웠던 기분도 잠시, 연휴의 끝에는 늘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지요. 바로 연휴 후유증입니다.

연휴의 기쁨보다 더 오래 지속되는 몹쓸 후유증! 몸과 마음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주범이지요. 하지만 간단한 생활 속 몇 가지 실천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이겨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연휴 기간에는 일상을 벗어난 활동으로 규칙적이던 생활 밸런스가 깨지기 쉽습니다. 연휴 막바지 피로가 심해진 느낌이 든다면 30분 내외로 짧게 낮잠을 자거나, 당분간은 퇴근 후 1~2시간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연휴 기간 동안 7~8시간의 규칙적 수면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지요.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먹는 것도 좋습니다. 비타민과 리코펜이 풍부한 토마토나 레몬, 사과 등을 섭취하면 무기력한 몸을 추스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붉은색 고기보다는 식물성 식품을 많이 먹어야 후유증이 덜 온다는 사실!

연휴 후반부터 몸과 마음은 축축 처지기 마련이지요. 우울한 심신 회복에는 신진대사를 북돋아주는 운동이 제격입니다. 물론 과격한 운동은 몸의 피로를 가중시킬 수도 있으니 금물. 가볍게 자주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연휴 중간 중간 적당한 운동을 해두는 것이 효과만점입니다.

황금연휴가 끝나서 기분이 부쩍 우울하시다면, 연휴 후유증 극복 방법을 따라 해보세요. 일상으로 복귀하는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지지 않을까요?

박정아 기자 pja@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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