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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아라 기자
등록 :
2016-04-2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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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국수의 신

첫방 ´마스터-국수의 신´, 삼박자 갖춘 명품 복수극 탄생 예고

마스터-국수의 신, 사진=KBS 캡쳐

'마스터-국수의 신'이 복수극의 서막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28일 오후 첫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에서는 김길도(조재현 분)의 악행으로 어린 시절을 불행하게 보내고 성장한 무명(천정명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스터-국수의 신'은 첫회부터 파격적인 스토리로 눈길을 끌었다. 어린 김길도(바로 분)이 30년간 성장하면서 여러명의 사람들을 죽이고 타인의 행세를 하여 궁락원이라는 큰 국수집을 열게 된다는 설정. 잔인하면서도 파렴치한 장면들이 연이어 이어졌다.

이 같은 30년을 넘나드는 시간을 빠른 전개로 엮어낸 것에는 감각적인 연출력이 한 몫을 했다.

더불어 천정명의 내레이션이 전반부를 지배하면서 전개가 속도감 있게 이뤄지도록 도움을 줬다. 내레이션과 장면들이 서로 맞물리면서 신선한 시너지 효과를 냈다.

조재현을 중심으로 한 등장인물들의 연기력도 볼만했다.

어린 시절의 김길도를 연기한 바로는 섬뜩한 연기를 선보이며 김길도의 불행한 성장과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조재현의 연기력은 역시나 놀라웠다. 악인으로서의 눈빛과 행동 하나하나가 김길도 캐릭터와 완벽히 일치, 100%의 싱크로율을 보여 시청자들을 전율케 했다.

이렇듯 삼박자가 어우러진 '마스터-국수의 신'은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줘 2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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