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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투자증권 제공)
글로벌 자산배분은 투자금을 전세계 여러 자산에 고루게 분배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경기 위축으로 글로벌증시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게 높아지면서 전문가들의 의해 시스템화된 모델을 통해 적정한 투자비율을 뽑아내는 기법이 어느 때보다 각광받는 추세다.
이 가운데 ‘KB자산배분랩’은 KB투자증권 상품전략위원회의 전문가 협의체와 리서치센터의 자산배분모델을 활용해 다양한 투자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투자유망한 자산군들을 KB투자증권 리서치, 상품기획팀, 고객자산운용팀이 엄선해 다양한 글로벌자산에 균형 있게 분산투자하며, KB그룹 차원의 핵심역량을 집중해 업계 최고 수준의 자산배분전략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 운용성과를 주기적으로 분석·리밸런싱함으로서 시장상황이나 성과가 부진한 펀드의 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절한다. 특히 랩을 통한 포트폴리오 투자는 종목교체시 증권사를 직접 내방할 필요가 없어 포트폴리오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용이하다.
KB투자증권 손광현 고객자산운용팀장은 “저금리·저성장·고령화의 3중고가 국내 금융시장과 자산관리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변동성이 낮고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거나, 노후대비를 위한 전문적인 자산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투자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상품의 최소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며, 금액제한 없이 추가 입금이 가능하다. 일임수수료는 유형별로 연 0.6~1.8% 분기후취되며, 중도해지 수수료도 없어 언제든지 해지가 가능하다.
한편 상품 가입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투자증권 지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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