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난해 요가 기본교육을 수료한 건강지도자에게 요가 이론 및 실습 심화교육 후 한국생활요가협회의 지도자 자격심사를 통과한 수료자에게 자격증을 수여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마을대표자들이 모인 건강지도자들은 평소 ‘곡성군 건강팔팔마을사람들’ 동아리를 구성해 주민 걷기지도, 경로당 요가지도, 건강100세 체조, 건강캠페인 등 건강생활실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인규 군 보건과장은 “자격증을 취득한 실력 있는 요가운동지도자들을 주민들의 신체활동 부족에 따른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봉사하는 지역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주=방남수 기자 namsu5700@hanmail.net
뉴스웨이 방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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