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거래수출기업 실무자 초청 직무연수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우수기업고객 임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우수기업고객 실무자 초청 연수’를 오는 27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매년 거래 중인 수출입기업의 실무자를 초청해 수출입과정과 파생거래 등 다양한 직무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연수 강의는 각 과정별 신한은행 전문가가 진행하며 수출입, 외국환거래 규정, 환리스크 헤지 등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출입기업 실무자들이 궁금해하고 힘들어하는 부분을 위주로 실무 중심의 강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무자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연수에 적극 반영해 기업고객과 함께 동행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junpar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