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서울대학교와 노후설계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H투자증권은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과 국민들의 노후설계 해법에 대한 연구조사 및 교육개발 관련 상호헙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미 지난 4년에 걸쳐 ‘100세시대 인생대학’ 등 산학 협력의 모범적 사례를 구축한 서울대학교와 NH투자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00세시대에 관한 동향 분석 및 노후준비 현황, 은퇴설계에 대한 상호헙력을 확장하고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또 그동안 협력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커리큘럼과 강사진을 새롭게 개편한 ‘2016년 100세시대 인생대학’을 다음 달 2일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100세시대 도래에 따른 사회적 변화가 낯설지 않지만 아직 체계적인 노후준비에는 미치지 못한 못한 상황”이라며 “NH투자증권은 노년-은퇴설계 분야의 국내 최고 연구기관인 서울대와 힘을 모아 풍요로운 100세시대 준비를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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