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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 전소민·송원근 몰아내기 시작···유호린 ‘분노’

[내일도승리] 최필립, 전소민·송원근 몰아내기 시작···유호린 ‘분노’

등록 2016.04.19 08:17

이이슬

  기자

사진=MBC '내일도 승리'사진=MBC '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 최필립이 전소민 송원근을 모함했다.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 연출 정지인) 122회에서는 차선우(최필립 분)가 한승리(전소민 분), 나홍주(송원근 분)를 수렁에 빠뜨렸다.

이날 차선우는 한승리와 나홍주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아이디어를 경쟁사에 넘겨 곤란에 빠뜨렸다. 한승리와 나홍주는 해당 담당자를 찾아 상황파악에 나섰지만, 담당자는 뻔뻔한 얼굴로 발뺌할 뿐이었다.

이후 차선우는 즉시 한승리와 나홍주를 회장 직권으로 해고했다. 나홍주는 차선우가 자신들을 내치려고 음모를 꾸몄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이를 알게 된 서재경(유호린 분)은 차선우를 찾아 "어떻게 된 일이냐. 우리 회사를 망칠 셈이냐. 그래도 이렇게 하면 안 되는거 아니냐. 만일 우리 아빠회사 잘못되면 당신 가만 안둔다"라고 분노했다.

‘내일도 승리’는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이야기로 평일 오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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