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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유라, 학창시절 모습에 유재석 “이 친구는 좀”···‘폭소’

‘해피투게더3’ 유라, 학창시절 모습에 유재석 “이 친구는 좀”···‘폭소’

등록 2016.04.15 09:46

김선민

  기자

‘해피투게더3’ 유라, 학창시절 모습에 유재석 장난. 사진=KBS ‘해피투게더3’‘해피투게더3’ 유라, 학창시절 모습에 유재석 장난. 사진=KBS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 유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KBS ‘해피투게더’에서는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와 혜리가 출연해 학창시절에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라의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추억을 떠올리며 과거 버스에 타면 오빠들이 환호했던 내용을 자랑하는 도중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유라는 “울산에서 예쁜 줄 알았는데 서울에서 아니었다”며 “학창시절 당시 버스에 타면 오빠들이 환호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라는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세시간을 울고 찍었다”며 “전학간 날이라 세시간 울었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유라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보며 “저는 사실 20km 이내면 무조건 갑니다 학교 끝나면 무조건 보러가죠”라고 말했으나 중학생 시절 사진을 보며 “이 친구요? 이 친구는 좀...나도 내 일이 있으니까”라고 말하고 조세호는 “이 친구랑은 저도 싸워서 이길 자신이 있습니다”라고 웃음을 안겼다.

이날 ‘해피투게더3-꽃길만 걸으소서’ 특집에 걸스데이 유라와 혜리, 이세영, 최성원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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