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되는 마케팅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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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전문 광고매체사 새론커뮤니케이션즈와 이노션은 파미에스테이션에서 디지털광고보드 8기(84인치 7기, 110인치 1기), 키오스크 4기(49인치)를 이용해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이노션 제공
이노션(대표 안건희)는 디지털광고보드와 키오스크(Kiosk. 공공장소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시스템) 등을 활용한 옥외광고사업을 진행한다
쇼핑몰 전문 광고매체사 새론커뮤니케이션즈와 이노션은 파미에스테이션에서 디지털광고보드 8기(84인치 7기, 110인치 1기), 키오스크 4기(49인치)를 이용해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광고보드는 파미에스테이션 1층과 2층, 키오스크는 1층과 3층의 주요 동선에서 각각 운영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광고를 노출하고, 방문객들에게 필요한 각종 정보도 제공하게 된다.
이노션 관계자는 “파미에스테이션은 우리나라 대표 상권인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인접한 시설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방문객의 유입에 따른 광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옥외광고에서도 이노션만의 차별화되는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속버스터미널 일대는 하루 평균유동인구가 약 100만명이 몰리는 서울의 대표 상권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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