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필기감 만년필..입문자나 손글씨·꾸미기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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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카(OLIKA)는 모나미에서 처음 선보이는 만년필이다. 색상은 블랙, 레드, 블루, 그린, 네이비, 골든 옐로우, 레드 바이올렛, 오렌지, 퍼플, 올리브 등 총 10가지 색상의 다양한 잉크 컬러를 제공한다. 사진=모나미 제공
모나미가 다양한 잉크 컬러가 매력적인 만년필 ‘올리카’를 12일 출시했다. 올리카는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곡선형으로 디자인되어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닙(펜촉)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굵기의 F(Fine) 닙을 적용했다. 판매가격은 3000원이다.
올리카(OLIKA)는 모나미에서 처음 선보이는 만년필이다. 색상은 블랙, 레드, 블루, 그린, 네이비, 골든 옐로우, 레드 바이올렛, 오렌지, 퍼플, 올리브 등 총 10가지 색상의 다양한 잉크 컬러를 제공한다.
본 제품 1개와 리필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잉크 카트리지 3개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있으며 리필 카트리지는 별도 구매 가능하며 각 컬러별로 5개입 한 세트로 판매된다. 가격은 제품 가격과 동일한 3000원이다.
모나미 올리카 만년필은 일반 만년필에 비해 부드러운 필기감을 제공해 입문자는 물론이고 누구나 사용하기 편리하며 손글씨 및 꾸미기에 적합하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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