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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아라 기자
등록 :
2016-04-07 10:08

시청률+광고 쌍끌이 대박···‘태후’ 이어 ‘조들호’까지 KBS 경사났네

태양의 후예, 사진=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제공


KBS가 월화, 수목, 주말 드라마에서 시청률 1위 왕좌를 두루 섭렵했다. 이에 따라 KBS가 얻는 수입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이번주 처음으로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월화극 왕좌에 올라섰다.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첫 회부터 시청률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분에서는 33.5%(닐슨코리아 집계, 전국기준)를 기록, 매회 시청률 경신하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주말드라마인 KBS2 '아이가 다섯' 역시 시청률 30%대를 유지하며 순항중이다.

이처럼 KBS가 월화, 수목 드라마에 이어 주말극까지 시청률에 있어서 대박을 터트린 경우는 꽤 오랜만에 이뤄진 일.

시청률은 바로 수익과 직결되기에 현재 KBS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처음 28개 광고가 붙었으나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30개로 광고가 불어났다.

'태양의 후예' 역시 광고 수입이 엄청나다. 32개 광고가 시간들을 꽉꽉 메우고 있다. 광고 한개 단가를 약 천만원대로 잡고 계산하면 그 수익이 어림 짐작된다.

이처럼 KBS는 오랜만에 잘 만든 드라마 하나가 열 드라마 부럽지 않은 상황을 만들어 냈다. '태양의 후예' 이후 여러 방향으로 경사가 난 셈이다.

동네 변호사 조들호, 사진=KBS 제공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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