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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해령 “신경써줘서 고마워요” 이창욱에 감사표현

[내 마음의 꽃비] 나해령 “신경써줘서 고마워요” 이창욱에 감사표현

등록 2016.04.07 09:09

금아라

  기자

내 마음의 꽃비. 사진=KBS 캡쳐내 마음의 꽃비. 사진=KBS 캡쳐


나해령과 이창욱이 오해를 풀었다.

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극본 한희정, 문영훈, 연출 어수선)에서는 정꽃님(나해령 분)이 이강욱(이창욱 분)에게 빌린 돈을 갚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꽃님의 등장에 이강욱은 "니가 여긴"라며 놀라워했고 정꽃님은 "아버지가 빚진 돈이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강욱은 "됐으니까 가져가. 동정하는 것도 아니야"라고 밝혔다.

정꽃님은 "받아요. 그쪽도 위에서 시키는 대로 일하는 거 아니까. 신경써줘서 고마워요. 동정이든 아니든 그쪽 도움 받은거 사실이니까"라고 말하며 돈을 건냈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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