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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유럽서 호평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유럽서 호평

등록 2016.04.03 13:15

정백현

  기자

최근 국내에서 출시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 유럽 AV 전문지 ‘비데오’가 진행한 제품 종합 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을 받으며 ‘최고의 TV’로 선정됐다. 사진=LG전자 제공최근 국내에서 출시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 유럽 AV 전문지 ‘비데오’가 진행한 제품 종합 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을 받으며 ‘최고의 TV’로 선정됐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최근 ‘초(超)프리미엄’ 가전을 표방하며 출시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에 대해 유럽으로부터 호평이 나왔다.

LG전자는 자사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 유럽 AV 전문지 ‘비데오’가 진행한 제품 종합 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을 받으며 ‘최고의 TV’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비데오’는 화질, 디자인, 음질, 편의 기능, 사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에 1000점 만점에 918점을 부여했다.

이는 그동안 ‘비데오’가 채점했던 최고 점수(866점)을 가뿐히 뛰어넘는 역대 최고점이며 900점 이상을 득점한 것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 처음이다.

특히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최고 제품’ 부문은 물론 ‘혁신 제품’에도 동시에 선정돼 이 부문에서도 ‘비데오’ 평가 역사상 처음으로 동시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비데오’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화질과 디자인을 극찬했다. 특히 화질에서는 ‘블랙의 지배자’라는 별칭을 부여하며 완벽한 올레드 기술의 블랙을 강조했다.

비데오는 “TV업계에서 울트라HD(UHD)와 HDR 기술을 통한 화질 혁명이 시작되고 있는데 LG는 그 누구도 해낸 적 없는 독보적 화질을 구현했다”며 “UHD, HDR, 고색재현의 조합은 20년간 평가해 온 수많은 TV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했다”고 분석했다.

비데오는 “올레드 패널 뒤에 덧댄 유리는 앞에서뿐만 아니라 뒤에서 봐도 눈길을 끌만큼 우아한 느낌을 준다”며 “스탠드에 장착된 메탈 느낌의 사운드바가 디자인의 차이를 만들었다”고 호평했다.

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 겸 부사장은 “보면 끌리고 성능에 놀라고 쓸수록 감동적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로 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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