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10℃

  • 인천 10℃

  • 백령 9℃

  • 춘천 12℃

  • 강릉 13℃

  • 청주 10℃

  • 수원 9℃

  • 안동 8℃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0℃

  • 전주 11℃

  • 광주 7℃

  • 목포 10℃

  • 여수 11℃

  • 대구 10℃

  • 울산 11℃

  • 창원 11℃

  • 부산 12℃

  • 제주 11℃

이준호 “첫 방송 보고 연기 반성 많이 했다”

[기억] 이준호 “첫 방송 보고 연기 반성 많이 했다”

등록 2016.04.01 14:38

수정 2016.04.01 14:39

금아라

  기자

기억, 사진=tvN 제공기억, 사진=tvN 제공


이준호가 첫 드라마를 찍는 소감을 말했다.

1일 경기도 일산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기자 간담회에서 이준호는 "드라마 현장이 처음이라 모든게 새롭다. 설레기도 하고 두려움도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첫 방 나오는 것을 보고 반성했다.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으면 감동이 있는데 내가 나오는 부분은 마음에 안든다. 많이 안타깝다. 맘에 드는 장면이 없다. 드라마가 끝나기 전까지 한 씬 정도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성민 분)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 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 린 드라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