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김미송 연구원은 “2분기에도 스프레드 확대 효과로 별도 영업이익 533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3% 증가할 것을 예상하며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2%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주가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이 양호하다는 점을 반영해야 한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자회사의 손실도 축소되면서 철강 업황 턴어라운드의 최대 수혜인 포스코를 업종 최선호주(Top pick)로 지속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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