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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에릭남이 ‘1가정 1에릭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에릭남 두 번째 미니앨범 ‘인터뷰’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에릭남은 ‘에릭남을 각 가정마다 보급해야 한다’는 의미로 탄생한 ‘1가정 1에릭남’ 수식어에 대해 “어떻게 시작됐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감사하다”면서도 “부담스러운 면도 없지 않아 있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그만큼 사람들이 예쁘게 봐주셔서 나오는 말이지 않을까 싶다. 더 노력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기는 것 같다. 사회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니 잘 이용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책임감이다. 무대와 방송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오는 24일 자정 발매되는 에릭남 두 번째 미니앨범 ‘인터뷰’는 평소 국내외 스타들과 인터뷰를 통해 화제와 인기를 끈 에릭남이 이제는 자기 자신에게 인터뷰를 해보겠다는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굿 포 유(Good for you)’를 포함해 ‘인터뷰’ ‘스톱 더 레인(Stop the rain)’ 등 총 다섯 개 트랙이 수록됐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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