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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사진=SBS ‘강심장’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전효성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그녀는 “헤어질 때 멋있는 척 하는 남자 정말 최악이다. ‘너를 위해 헤어지는 거다. 널 사랑해서 헤어지는 거다’ 말하는 남자가 너무 싫다”고 솔직하게 언급했다.
이어 전효성은 “멋있는 척이냐. 사랑한다면 어려운 환경도 함께 이겨 나가는 게 맞는 거 아니냐 마지막까지 멋있는 척 하면서 이런 말 하는 남자들 정말 꼴불견이다”면서 분노에 가득찬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전효성의 두 번째 솔로앨범 ‘물들다 : Colored’는 오는 28일 발표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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