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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은행장 “현장에 답이 있다”

조용병 신한은행장 “현장에 답이 있다”

등록 2016.03.16 15:13

박종준

  기자

전국 중소기업 돌며 현장경영 펼쳐

조용병 신한은행장 “현장에 답이 있다” 기사의 사진

“현장에 답이 있다.” 조용병(사진) 신한은행장이 최근 현장경영을 재가동했다.

신한은행은 조 행장이 16일 호남지역 소재 화천기공㈜, ㈜금호에이치, 국립 아시아문화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조 행장은 취임 이후 현재까지 50회 이상 현장을 방문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참고해 경영 전략 등을 수립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일 대구와 경북지역 방문을 시작으로 10일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의 주요 기업체들을 방문했다. 오는 29일에는 대전, 충남, 충북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조용병 은행장은 “신한은행은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의 미션 아래, 고객과 사회, 은행의 가치를 함께 키우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정성을 기울여 왔다”며 “고객님들과 ‘백년(百年)을 함께 하는 은행’, ‘삼대(三代)가 거래하고 싶은 은행’이 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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