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넘어 헬스 명소로 발돋음
순천만국가정원 프렌즈가 2015년 12월 시민 66명으로 구성된 이래 이달부터 힐링헬스투어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프렌즈 힐링헬스투어 프로그램은 시민이 직접 개발하고 운영에 참여하는 정원관광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파워워킹, 스트레칭, 간편체조 등으로 구성된 종합운동 프로그램이다.
힐링헬스투어는 ‘국가정원 시민방문의 날’과 병행해 읍면동주민센터 및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기회를 우선 제공할 계획이다. 또 일반 시민들도 주 2회 월?목요일 정기 운영일에 맞춰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앞으로 ‘순천만국가정원 프렌즈’는 힐링헬스투어 외에도 정원관광프로그램을 추가로 개발하고 국가정원 내 시민활동가로 참여해 대한민국 정원문화 확산 및 국가정원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 낼 것으로 보인다.
호남 오영주 기자 2840917@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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