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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격정적 키스신에도 3%대 저조한 출발

‘베이비시터’, 격정적 키스신에도 3%대 저조한 출발

등록 2016.03.15 07:33

금아라

  기자

‘베이비시터’, 격정적 키스신 화제불구··· 3%대 저조한 출발

베이비시터, 사진=KBS 캡쳐베이비시터, 사진=KBS 캡쳐

4부작 드라마 '베이비시터'가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15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14일 오후 방송된 KBS2'베이비시터' 1회는 시청률 3.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베이비시터'는 첫 방송에서부터 격정적인 키스신과 불륜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육룡이 나르샤’는 시청률 16.7%를, MBC‘화려한 유혹’은 11.6%를 기록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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