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 승인 안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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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사진=뉴스웨이DB
11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이날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 안건으로 상장됐던 사내이사 선임의 건과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이 모두 통과됐다.
현대제철 사내이사는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이며 정호열 한국비교사법학회 회장, 김승도 환경통계정보학회 회장 2명이 사외 이사로 재 선임됐다.
이들의 임기는 모두 3년이다.제51기 재무제표 승인의 안건과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안건도 통과됐다. 올해 이사 보수한도는 작년과 같은 수준인 100억원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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