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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K엔터테인먼트
티아라가 베트남을 방문한다.
티아라 멤버 은정, 효민, 지연은 오는 12일 베트남으로 향하기로 결정된 상황 속 큐리, 보람, 소연 역시 함께 베트남에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5천여 명의 베트남 팬들은 다시 한번 티아라 완전체가 베트남에 방문해주길 바랐다. 이들은 티아라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게재했고 함께 모여 노란 풍선을 날리는 이벤트를 하는 등 완전체 방문에 대한 지속적인 응원과 요청을 보내왔다.
이에 큐리, 보람, 소연은 개인 스줄까지 전면 조정해가며 베트남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방문을 결정했다.
이로써 완전체로 베트남을 방문하게 된 티아라는 이날부터 3일간 네이버 V앱 스페셜을 통해 약 2년 여만에 베트남 팬들과 만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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