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자활센터 및 자활사업단 운영에 대한 교육 가져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4일 구례군문화예술회관 공연동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80명과 읍·면 자활담당자를 대상으로 ‘2016년도 자활센터 및 자활사업단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래 전문가를 초빙하여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사업단 운영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활참여자들의 자활의지를 북돋우고자 실시하였다.
서기동 군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활하려고 노력하시는 참여자분들에게 이번 교육이 자활의욕을 고취시켜 자립할 수 있는 동기부여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자활센터 및 자활사업단 운영으로 참여자의 적성과 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자활기업 창업과 취업 등의 성공적인 자립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지역자활센터는 올해 신규 지정되었으며 앞으로 구례군 자활참여자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구성원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방남수 기자 namsu5700@hanmail.net
뉴스웨이 방남수 기자
namsu57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