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담양 군민의 상’ 및 ‘명예군민증’ 수여 후보자 오는 4월 1일까지 접수
군은 지역개발, 사회복지, 교육문화, 체육진흥, 산업경제 등 5개 분야에서 군민 복지와 지역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쌓아 담양군의 이름을 빛나게 한 공로자를 물색 중으로, 오는 4월 1일까지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전했다.
담양 군민의 상’ 대상자는 담양 출신 또는 군민으로서 10년 이상 지역 내 거주자이며, 지역의 개발과 군정 발전에 공로가 현저한 외국인, 해외교포, 타 지역 출신 인사 등이 ‘명예군민증’ 수여 대상자다.
추천 기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되며 추천권자는 각급 기관의 단체장, 읍면장 등으로 추천 대상자의 공적조서 및 요약서, 명함판 사진 등 각종 공적 증빙자료를 첨부해 4월 1일까지 담양군 자치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오는 4월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되며 제37회 담양 군민의 날 기념식을 통해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한편, 담양군은 지금까지 군의 명예와 자긍심을 거양한 91명에게 담양 군민의 상을 전달했으며,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한 27명에게 그 공로를 인정해 명예군민증을 전달했다.
광주=방남수 기자 namsu5700@hanmail.net
뉴스웨이 방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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