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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종현·태민, 미래 하고 싶은 일?··· “작곡가·스포츠 분야”

‘비정상회담’ 종현·태민, 미래 하고 싶은 일?··· “작곡가·스포츠 분야”

등록 2016.03.07 23:00

이소희

  기자

사진=JTBC사진=JTBC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과 태민이 백세 계획에 대해 입을 열었다.

7일 오후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88회에서는 종현과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들은 ‘백세인생’을 주제로 11개국 출연진과 이야기를 나눴으며, 각자 백세시대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이날 종현은 “미래에는 작곡가로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태민은 “미래에는 가수가 아닌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될 ‘비정상회담’에서는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백세시대, 30대부터 인생 이모작을 준비한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일찍부터 미래를 준비하면 현재를 제대로 즐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미래에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세워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반박하며 토론을 펼쳤다. 매주 월요일 오후 방송.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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