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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율X유주, 풋풋한 봄이 찾아온다···절친社 프로젝트 가동

선율X유주, 풋풋한 봄이 찾아온다···절친社 프로젝트 가동

등록 2016.03.04 10:19

이소희

  기자

사진=티오피미디어사진=티오피미디어


그룹 업텐션 멤버 선율과 여자친구 멤버 유주가 호흡을 맞춘다.

4일 자정 업텐션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선율과 유주의 절친社 프로젝트 소식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새로운 듀엣 탄생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율과 유주는 화사한 햇살이 비치는 하얀 커튼을 사이에 두고 양 옆에 서있다. 선율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유주를 쳐다보고 있으며 유주는 설레 하는 표정으로 벽에 기대어 있다.

절친社 프로젝트는 친구 사이인 업텐션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대표와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의 대표가 15년 지기 우정의 결실로 탄생한 프로젝트다.

티오피미디어와 쏘스뮤직 측은 “MBC ‘복면가왕’에서 신인 아이돌 그룹의 메인보컬로 큰 활약을 펼친 ‘경국지색 어우동’ 선율과 ‘7월의 크리스마스’ 유주를 보고 서로의 가능성에 확신이 들었다”며 ”봄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선율과 유주의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선율과 유주의 듀엣곡은 오는 11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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