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는 기능성 원료 개발력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박가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력 시장인 중국에는 중국 다단계회사 중 로컬 1위, 전체 4위권 회사인 취엔지엔 그룹을 통해 진출한다”며 “올해는 건강기능식품 품목허가를 받고, 매출이 본격화되는 내년에는 25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콜마비앤에이치 매출의 25%를 차지하는 대표 건강기능식품 ‘헤모힘’은 2009년 이후 5년간 연평균 63.8%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박 연구원은 “국내 라인업 추가와 중국 진출로 앞으로 2년간 주당순이익(EPS)은 연평균 48%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은정 기자 eunsjr@
뉴스웨이 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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