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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송원근, 이응경 반대에 무릎 꿇었다

[내일도승리] 전소민·송원근, 이응경 반대에 무릎 꿇었다

등록 2016.03.02 08:05

이이슬

  기자

MBC '내일도 승리'MBC '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 이응경이 송원근-전소민 결혼을 반대했다.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 연출 정지인) 88회에서는 나홍주(송원근 분)와 한승리(전소민 분) 결혼을 반대하는 공초희(이응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홍주와 한승리는 결혼을 반대하는 공초희에 무릎을 꿇었다. 초희는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결혼 못시킨다. 그러니 내게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말 이외에는 말하지 말아라"라고 소리쳤다.

이에 한승리는 "나 홍주씨 없으면 안된다. 우리 결혼하고 싶다. 홍주씨 없으면 나 못산다"라며 애원했지만, 공초희는 눈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이후 공초희는 "내가 나홍주 인생을 망치고 천륜을 끊은건데. 안돼. 절대 이 결혼 시킬 수 없어"라고 되뇌이며 자신의 과거를 후회했다.

‘내일도 승리’는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이야기로 평일 오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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