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미분양 감소 영향
지방은 2.2% 소폭 증가
10월 3만221가구에서 11월 4만9724가구, 12월 6만1512가구로 3개월 간 급등세를 보인 미분양 주택이 이달 다시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준공후 미분양도 1월말 기준으로 전월(1만518가구)대비 0.9%(96가구) 줄어든 1만422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미분양은 2만9049가구로, 전월(3만637가구) 대비 5.2%(1588가구) 감소했다. 지방은 3만1557가구로 전월(3만875가구) 대비 2.2%(682가구) 증가했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8486가구)대비 184가구 감소한 8302가구로 집계됐고, 85㎡ 이하는 전월(5만3026가구) 대비 722가구 감소한 5만2304가구로 나타났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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