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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회장, ‘300억’ 사재출연..현대상선 살리기

현대그룹 “경영정상화 위한 대주주의 책임 있는 행동”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현대상선을 살리고자 사재 300억원을 내놓았다.

현대상선은 18일 공시를 통해 제3자 배정증자 방식으로 300억원 규모의 보통주 600만주(주당 액면가 5000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4일로 현정은 회장이 400만주, 현 회장의 어머니인 김문희 용문학원 이사장이 200만주를 각각 배정증자하는 방식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이날 공시에 대해 현대그룹 측은 “현재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고강도 자구안의 일환으로 현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확보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현대상선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재출연은 그룹의 주력사인 현대상선의 유동성 위기를 해소하고 추진 중인 자구안을 잘 마무리하고 조기에 경영정상화를 이루기 위한 대주주의 책임 있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동걸 KDB산업은행 신임 회장은 여의도 산은 본점에서 취임 이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대상선의 구조조정과 관련 “현대상선이 이해당사자들을 불러서 목숨을 건 채무조정 협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선율 기자 lsy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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